이번 한 주를 돌아보면 잠은 많이 자는데, 책은 못 읽은 한 주다. 7시 기상이 목표인데 평균 9시에 일어났다. 2시간 늦잠…. 2시간 늦잠으로 운동을 매일 못하고 있다. 연쇄적으로 목표 미달성이다. 원인이 무엇일까. 딱딱한 방바닥에서 자서 수면의 질이 높지 않을까? 실제로 이번 한 주 수면의 질은 50~60%로 나온다. 아니면 너무 급하게 잠을 자서 그럴까? 원인을 해결해보자. 매트릭스를 구매하고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을 자보자.
23~24시 책 읽는 시간으로 지정했는데 월, 화를 제외하고 책을 못 읽었다. 읽더라도 20분 정도 읽다가 잠이 쏟아져서 곧바로 잠을 잔다. 원래 계획은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편안한 마음으로 책을 읽는 것이었는데, 누워서 책을 읽다 보니 몇 줄 못 읽고 잠자러 간다. 누워서 읽지 말아야 할까…. 누워서 편안하게 읽는 맛이 있는데….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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