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25) 64권 - 10만 VS 10

목차

• 627화 : 그저 고마울 따름
• 628화 : 대청소
• 629화 : 막어서는 전 칠무해
• 630화 : 날뛰기 시작하다
• 631화 : 공코르드 광장
• 632화 : 알고 있었다
• 633화 : 적인가 아군인가
• 634화 : 10만 vs 10
• 635화 : 하늘을 날아버릴 만큼 소름 끼치는
• 636화 : 미래국에서 온 장군

  등장인물

  추가된 인물이 없어 생략

줄거리

호디 존스가 용궁성을 점거하고 전국민 방송으로 자신이 왕이 될거라 말한다. 게다가 콩고르드 광장에서 넵툰왕을 죽이겠다고 선포를 한다. 조로와 브룩, 우솝이 잡힌 상황을 루피가 알게되자 호디 존스에게 가려고 하지만 징베가 막아선다. 그 이유는 아직까지 인간을 불신하는 어인들이 있기 때문이다. 상황이 어찌됐든 인간인 밀집모자 해적단이 어인섬에서 날뛰게 되면 인간에 대한 신뢰가 떨어질 수 있다는 걱정. 결국 징베와 루피는 작전을 짜고, 어인섬 주민들이 이들의 도움을 간절히 원할 때 등장하는 걸로 한다.

어인섬 백성들의 기대 끝에 등장한 밀집모자 해적단. 단 10명. 상대는 10만. 호디 존스는 자신이 해적왕이 되겠다는 말을 하자. 루피가 참지 못하고 패왕색 패기로 5만 명을 쓰러트린다. 그 뒤 격렬한 전투가 시작되지만 오합지졸 호디의 병사들은 밀집모자 해적단을 상대하지 못한다. 마지막엔 반데덱켄이 보낸 거대한 배 노아가 시라호시를 향해 움직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