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 남현욱님의 취미로 하는 알고리즘 문제풀이 영상을 시청했다. 알고리즘을 공부로만 생각했던 나지만 현욱님은 재미있어서 하신다고 한다. 최근 조영호 작가님도 글쓰는 일이 재밌어서 하신다고 한다. 나도 공부로 느끼지 말고 알고리즘과 글쓰기에 재미를 느끼며 해봐야겠다.
- 이동욱님의 블로그 기억보단 기록을과 이현주님의 블로그 초보몽키의 개발공부로그을 돌아다녔다. 두 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내 블로그도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졌다. 동욱님처럼 사진을 첨부하며 읽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올리고, 현주님처럼 꾸준히 회고를 올리며 내 방향을 잡아야겠다. 무엇보다 블로그 환경을 티스토리에서 github.io로 이동할 예정이다.
- 개발 책 읽을 때 정리하는 법에 대한 고민. 요즘 김종민님 스프링 입문책(일명 개구리책)을 읽고있다. 알찬 내용이 많아서 기억하고 싶어서 1독은 가볍게 읽고 2독할 때 중요 내용을 마크다운에 정리하고 있다. 보통 토씨하나 안 틀리고 정리 중이다. 그런데 이 방법이 효과적인가?에 대한 의문이 든다. 키워드만 적고 내 언어로 풀이하는 게 낫지 않을까? 이렇게 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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