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리눅스란?
- 리눅스 공부 순서
- 리눅스 탄생
- 오픈 프로그램과 오픈 소스
핵심
- 리눅스는 서버 개발자라면 반드시 알아야할 언어이다.
리눅스란?
운영 체제 중 하나이다. 개발자가 아닌 일반 사용자라면 원도우라는 운영 체제가 익숙할 것이다. 운영 체제는 컴퓨터가 운영될 수 있게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세상에는 다양한 운영 체제가 있지만 원도우, 맥OS, 리눅스 등이 가장 유명하다.
즉, 리눅스도 윈도우와 비슷한 친구이다. 그런데 왜 이렇게 낯설까? 왜냐하면 리눅스는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는 수준보단 조금 더 전문적인 영역에서 사용되기 때문이다. 다른 영역에서 리눅스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추후에 알아보는 걸로
그럼 리눅스를 반드시 배워야 할까?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웹사이트를 직접 만들어서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으면 서버를 운영해야 한다. 서버를 운영하기 위한 OS로 리눅스가 있다. 이런 상황이면 리눅스를 배우면 좋다. 한마디로 내가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리눅스는 배워야 한다. 그래서 나도 배우는 중입니다..
리눅스 공부 순서
공부에 순서가 어디있겠느냐만 조금 더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순서가 있다고 한다. 한번 보자.
1. 일반 사용자
처음엔 리눅스라는 OS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입장에서 배우는 것이다. 우리가 윈도우를 쓰더라도 파일을 열고 읽고, 쓰고 하듯이 리눅스에도 모든 것이 가능하다. 다만, 원도우에 비해 터미널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려울 뿐이다.
이 때 배우는 내용들이 파일을 다루는 법, VI라는 에디터를 쓰는 법, 쉘 사용하는 법 등이다.
2. 관리자(root)
일반 사용자를 넘어선다면 이제 관리자의 입장에서 공부를 해야 한다. 관리자는 보통 root를 말하며 리눅스 설치, 프로세스, 패키지 등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3. 서비스
웹서비스를 만들고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준이다. 웹이나, 메일, DNS, FTP 등을 여기서 배운다. DNS는 웹사이트 주소를 ip주소로 바꿔주는 기능을 말한다.
4. 보안
보안은 우리 집에 아무나 들어올 수 없게 잠구는 것을 말한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내 서버에 아무나 들어와서 망치면 안된다. 아무나 들어올 수 있게 잠구는 것도 필요하다.
5. 프로그래밍
자바, C언어, shell 등 다양한 언어를 배우는 단계이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응용할 수 있다.
리눅스 탄생
리눅스는 리누스 토발즈와 GNU프로젝트의 합작품이다. 이름이 리눅스이기 때문에 리누스 토발즈가 다 만들었다 싶지만, 토발즈는 커널을 만들었다. 커널은 OS의 핵심이라 부르는 기능이다.
리누스의 커널과 GNU프로젝트가 함께 합작해 만든 OS가 리눅스이다. 다양한 리눅스 프로그램이 GNU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졌다.
오픈 프로그램과 오픈 소스
오픈 프로그램은 무료지만 소스코드는 공개되지 않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예를 들어, 카톡이다. 우리는 카톡 쓸 때 돈 내지 않는다. 하지만 그 안에 소스 코드까진 볼 순 없다.
오픈 소스는 소스 코드도 공개가 되어 있는 경우를 말한다. 하지만 모든 오픈 소스가 무료는 아니고 값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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